화폐는 믿음의 자산이다.
정말 비트코인을 믿는 사람들이 많은지..그들은 왜 믿는지 궁금하다.
--근거
--참조
8 우리가 자주 듣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표현도 이 담뱃잎의 쓰임에서 유래했다. 영국에 세금으로 내는 돈 즉 담뱃잎은 양질의 담뱃잎으로, 돈으로 유통시키는 돈은 하질의 담뱃잎으로 통화로 사용해서 결국 시중에 도는 돈은 하질의 담뱃잎만 남게된데서 유래한 명제이다.
9 물론 이 담뱃잎이 돈으로 쓰이는 데는 한계가 많았다. 담배잎 생산 기술이 늘어나거나, 노예제도로 생산단가가 낮아지면서 생산량이 늘어나면서 화폐양 자체가 많아져서 엄청난 인플레이션이 해마다 발생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 담뱃잎 화폐는 200년정도 화폐로 사용된다. 우리가 아는 자본주의의 천국 미국에서 말이다.
10 ㅇ제부터 비트코인 얘기다. 담뱃잎이 화폐로 쓰일 수 있었던 것은 양이 제한적이거나 생산량이 일정하거나, 거래하기 편해서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뢰를 주었고 돈으로 작동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11 자 그럼 이제 비트코인으로 가보자. 비트코인과 소떼와 조개껍질과 담뱃잎중에 그나마 화폐처럼 느껴지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만일 비트코인이 사람들 사이에 신뢰가 생긴다면, 그것은 현물etfㄱ 이미 입증했다고 믿고있지만, 그리고 담뱃잎처럼 생산량이 200년동안 계속 증가하지않는다면 화폐로서 비트코인은 작동할 수 있다고 말 할 수 있지 않을까?
12 일전에도 나는 이런 주장을 한적이 있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골드이다. 자산의 1%는 가상자산으로 가져갈 가치가 있다. 2023 2024는 반감기이므로 BTD는 여전히 장기적으로 유효할 것이다. 동시에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같은 가치를 가져갈 것이다. 이주장중에 이더리움의 가치에 대해서는 수정한다. 비트코인이 더 큰 신뢰이고 우세종이라면 비트코인의 가치가 더 높겟다. 이미 그렇게 인식된 것을 바꾸기는 어렵다.
13 오늘 산책중에 이런 글귀를 보았다. 리얼리티와 일루젼같의 갈등은 피할 수 없다고....
14 골드도 비트코인도 리얼리티가 아니라 일루젼의 일종이다. 리얼리티만을 지향한다면 두 자산은 워렌버핏처럼 소유하면 안된다. 그러나 리얼리티가 강할수록 일루젼과 갈등은 불가피하다...
15 각설하고, 다시 비트코인으로 돌아와서 담뱃잎이 200년 화폐로서 기능했다면 비트코인도 화폐(라기 보다는 가상자산)으로 기능할 수 있음도 상상의 영역에서 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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