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세1 전월세 부동산 중개수수료에 대해 집보러 갈 때 헛걸음 참 많이 한다. 갸는 길에 방이 나갔다는 말을 자주 들을 수록 분노가 쌓이고 방을 찾을 수 없겠다는 조급함이 남다보면 처음 방을 보러 다녔던 깐깐한 기준은 온데간데 없고 대충 결정하는 우를 범한다 . .가령..아, 이정도면 곰팡이없고....이 정도면 괜찮네. 또는 아, 누워서 잘 공간이면 돼....이런다. 이러다 정작 나중에 계약서 쓸 때는 갈팡징팡하면서 아 더 좋은 매물이 있는 것 같은데...여기가 옵션에 뭐가 있었더라?? 같은 쓸모없는 후회와 고민으로 시간을 소모한다ㅠㅠ(내가 그랬다) 그러나...오늘의 핵심은 집 상태, 위치 같은 것이 아니다. 바로 "돈"이다. 보증금+임대료에 관리비, 공과금까지 돈나갈게 정말 많다. 이사청소비도 고려대상인데 쉽게 놓치는 부분이 마지막관문인 중개.. 2022. 11. 21. 이전 1 다음